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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 영하 3~7도, 낮 최고기온은 7~16도로 평년(최저기온 영하 7~3도, 최고기온 4~11도)보다 3~5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예정이다. 대부분 지역의 일교차가 10도 이상이겠고, 남부 지방과 제주의 일교차는 15도 안팎, 일부 남부 내륙의 일교차는 15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5도 ▲강릉 6도 ▲춘천 0도 ▲대전 0도 ▲전주 3도 ▲광주 3도 ▲대구 1도 ▲부산 7도 ▲제주 1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1도 ▲강릉 14도 ▲춘천 7도 ▲대전 13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대구 13도 ▲부산 16도 ▲제주 19도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낮 12시~밤 12시에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 지방과 전라권,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에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에 5㎜ 안팎, 서울과 인천, 경기 서부, 서해5도에 5㎜ 미만, 강원 내륙·산지에 5㎜ 안팎, 대전과 세종·충남에 5㎜ 안팎, 충북 5㎜ 미만이다.
남부 지방에서는 전북에 5㎜ 미만, 광주·전남 1㎜ 내외, 경북 북부 내륙에 5㎜ 미만, 대구·경북 남부 내륙·경남 서부 내륙·울릉도·독도에 1㎜ 안팎이다. 제주에는 1㎜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이번 비는 강원 산지에는 눈으로 내릴 가능성이 있다. 예상 적설량은 최대 1㎝ 미만이다.
오후부터 서해안과 강원 영동,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 제주에는 순간풍속 55㎞ 안팎, 강원 산지에선 시속 70㎞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 것이다.
대기 정체와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전망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호남, 영남, 제주에서 '나쁨' 수준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축적되겠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농도가 높겠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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