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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뉴진스가 ‘2023 MAMA 어워즈’에서 대상 2관왕을 수상했다.
뉴진스는 2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 시상식에서 올해 1월 발매된 ‘디토’로 4대 대상 중 하나인 ‘송 오브 더 이어’ 부문의 수상자로 호명됐다. ‘디토’는 발매 직후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무려 99일간 1위를 차지, 역대 최장기간 1위를 차지한 곡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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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뉴진스는 또 다른 대상인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이밖에도 뉴진스는 베스트 여자 그룹,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 부문까지 수상하며 4관왕의 대업을 달성했다. 이날 뉴진스는 아쉽게도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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