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영새마을금고, 1,000만 원 상당 이웃돕기 김장김치 250상자 전달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병영새마을금고(이사장 강신대)가 11월 29일 오전 11시 병영새마을금고 대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를 통해 중구에 1,0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김치 25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강신대 병영새마을금고 이사장, 병영새마을금고 회원 등 18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해당 김장김치를 후원기관의 뜻에 따라 병영1동에 150상자, 병영2동에 100상자씩 배부할 예정이다.
강신대 병영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김장김치를 드시며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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