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여전한 추위 속 눈소식···빙판길 주의

[오늘의 날씨] 여전한 추위 속 눈소식···빙판길 주의

투데이코리아 2023-11-29 14:34:27 신고

▲ 지난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교보빌딩 외벽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에 이원 시인의 시 '이것은 사랑의 노래'에서 발췌한 글귀가 적혀있다. 2023.11.27. 사진=뉴시스
▲ 지난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교보빌딩 외벽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에 이원 시인의 시 '이것은 사랑의 노래'에서 발췌한 글귀가 적혀있다. 2023.11.27.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김준혁 기자 | 수요일인 29일 추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아침부터 밤사이 인천·경기남서부와 충청권, 전북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부터 오후 사이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수도권, 오후에 강원영서에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고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1cm 미만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린 눈이 쌓이거나 비 또는 눈이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바란다”고 당부했다.
 
예상 적설량은 서해5도 1~3cm, 경기남서부 1cm 내외, 인천·경기북부서해안 1cm 미만, 충청권 1cm 미만, 전북동부 1cm 내외, 경상권 1cm 미만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11도를 오르내리겠으며, 찬 공기가 남하해 당분간 춥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3도, 춘천 7도, 강릉 7도, 청주 5도, 대전 6도, 전주 7도, 광주 9도, 대구 7도, 부산 10도, 제주 15도다.

Copyright ⓒ 투데이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