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잔나비, 美 관객도 행복에 퐁당…한 편의 동화같은 무대

'불후' 잔나비, 美 관객도 행복에 퐁당…한 편의 동화같은 무대

조이뉴스24 2023-11-25 18:48: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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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불후의 명곡' 잔나비가 동화같은 무대로 해외를 사로잡았다.

2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in US'에서는 패티김, 박정현, 김태우, 싸이, 영탁, 이찬원, 잔나비, 에이티즈의 무대가 공개됐다.

'불후의 명곡' 잔나비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

이날 미국 특집 2부 세번째 무대에는 독보적 감성의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올랐다.

대세 K밴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잔나비는 미국에 상륙해 '잔나비가 가장 사랑하는 곡' 중 하나인 '꿈과 책과 힘과 벽' 무대를 꾸몄다. 특히 잔나비는 이번 무대를 뉴저지 한국학교 어린이합창단과 함께 준비해 아름답고 감동적인 하모니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잔나비는 '꿈과 책과 힘과 벽' 무대를 마친 뒤 "이 곳의 한인 분들께 꼭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비화를 전했다.

이후 잔나비는 "이번엔 재밌는 노래를 선보이겠다. 춤도 박수도 함께 해 달라"고 말한 뒤 '컴 백 홈'을 선곡해 파워풀하면서도 한 편의 동화같은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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