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승한 논란 정리, 라방서 수빈과 '은채' 언급부터 과거 침대 키스셀카까지 (담배)

라이즈 승한 논란 정리, 라방서 수빈과 '은채' 언급부터 과거 침대 키스셀카까지 (담배)

살구뉴스 2023-11-22 00:0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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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라이즈 승한에 관한 '탈퇴 요구' 트럭 시위가 진행됩니다. 승한은 데뷔 초부터 길거리에서 흡연을 하는 모습, 침대에 여성과 누워있거나 키스를 하는 사진부터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걸그룹 멤버 은채를 언급하는 모습을 통해 논란을 빚어왔습니다. 이에 라이즈 승한의 논란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신인' 라이즈 승한, '탈퇴 요구' 시위 트럭,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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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라이즈의 일부 팬덤은 시위에서 사용할 문구를 미리 공개하며 승한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시위 트럭에는 '계속되는 사생활 논란 민폐 그만 끼치고 자진 탈퇴', '입덕은커녕 탈덕공신 1등' 등의 문구가 적혀있었습니다. 이 같은 트럭 시위는 22일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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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승한은 과거 행실 때문에 비판받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승한이 일본에서 미성년자 때 거리 흡연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일본에서는 아무리 외국인이라도 미성년자 흡연은 '불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실제로 승한이 걸어 다니면서 담배를 피우는 영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끊임없는 논란.. 과거 여자친구와 침대 셀카 유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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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인 '라이즈' 멤버 승한은, 데뷔 이전부터 최근까지 여러 차례 언급된 과거 논란들로 인해 잦은 구설수에 오른 바 있습니다.

데뷔 직전, 길거리에서 흡연을 하는 모습이 담긴 SNS 라이브 방송 캡쳐 사진이나, 침대에 누워 한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과 입을 맞추는 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됐던 것입니다. 이에 승한의 연관 검색어에는 '승한 모텔', '승한 키스'가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이에 승한은 결국, 지난 8월 30일 본인의 SNS를 통해 "모든 일은 저의 경솔함에서 벌어진 일이고, 지난 시간과 행동을 돌이켜보며 많이 반성했다. 앞으로 저는 라이즈라는 팀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라는 내용의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특히, 데뷔무대 녹화 당시엔 눈물까지 보였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하며 팬들은 승한의 과거 철없는 모습을 용서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투바투 수빈과 함께한 '라방' 내용 보니?…걸그룹 은채 언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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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팬들의 용서에도 승한의 논란은 끝이 아니였습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과거 승한과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리더 수빈의 비공개 계정에서 함께 촬영한 라이브 방송 영상이 유출됐습니다.

그는 영상에서 수빈에게 "춤 못 추고 노래 못하고 랩도 못하면서 '뮤뱅' MC하나 했다"라고 얘기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수빈이 선배이면서 형인데도 승한이 예의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승한은 또한 해당 영상에서 인기 걸그룹 멤버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수빈에게 "우리 은채나 만나고"라고 말했습니다. 때문에 수빈과 걸그룹 멤버가 열애설에 엮이는 등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친구까지 폭로에 가담.. "그룹 내에서 서열 낮으면 무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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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본인을 홍승한의 친구였다고 소개한 작성자가 폭로를 이어갔습니다.

작성자는 먼저 "홍승한이 친구들 사이에서 입 험하기로 유명했는데 아이돌 한다길래 다 양아치인줄 알았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연습생 시절 길에서 담배 피우고 술 마시며 SNS 라이브 방송할 때, 괜찮냐고 물어봤더니 비공개 계정이라 회사에서 모른다고 했다"고 덧붙인 해당 폭로자는, "홍승한이 평소 다른 회사의 여자 연습생들과 연락하는 것을 자랑했다. 이외에도 같이 데뷔하는 연습생들 뒷담화를 많이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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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해당 폭로자는, "그룹 내에서 서열이 낮다고 생각하는 애들을 무시하는 식의 태도를 보이는 게 마음이 안 들어, 연을 끊은 친구들이 많다. 나도 걔가 하는 짓이 꼴 보기 싫어 손절했다"며 말을 마쳤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승한아 제발 탈퇴해 줘", "영상 유출한 사람이 신의 한 수네", "최대 피해자는 은채다.. 아직 미자인데 상처 안 받았으면", "승한이는 왜 굳이 아이돌을 해서 욕을 먹니 그냥 탈퇴하고 하고 싶은 거 맘껏 하고 살아", "진짜 쎄하네 무조건 탈퇴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승한은 지난 9월 그룹 라이즈로 데뷔해 아직 100일도 안 된 신인입니다. 그럼에도 과거 행실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SM엔터테인먼트가 어떻게 승한에 대한 이미지를 바꿀지 업계 관계자의 시선도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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