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출신 가수 박봄이 확 달라진 비주얼의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박봄의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새 디지털 싱글 '아이(I)'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박봄은 몰라보게 날렵한 턱선과 콧대를 한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너무 지나치게 불어난 체중으로 인해 건강 이상설까지 불거졌던 박봄은 다이어트에 제대로 성공한 듯 하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또한 "비주얼이 확 바꼈다", "신곡 기대된다", "스타일링도 좋고 예쁘다" 등의 댓글을 올리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박봄의 신곡 '아이'는1년 8개월 만의 신곡으로 쓸쓸하고 외로웠던 경험을 아이에 빗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봄은 지난 2021년 체중 11㎏을 감량했으나 이후 관리에 실패해 요요현상을 겪게 되었고 너무 급격히 불어난 체중으로 인해 성형설, 건강 이상설에까지 휩싸인 바 있다.
[사진]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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