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50대라고 믿기지 않는 탄탄한 글래머 몸매를 과시하자 '17세 연하 남편의 끈적한 반응'이 나왔다 남편은 미나의 사진에 "예술인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베트남 다낭으로 떠난 여행에서 미나는 분홍색 비키니와 핫팬츠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여과없이 뽐내며 마음껏 포즈를 취했고 류필립은 사진을 찍기에 바빴다. 특히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선명한 복근과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1972년생 올해 50세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결혼생활을 공개했으며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글래머 몸매로 17세 남편 또 반해
가수 미나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17살 연상연하 부부'에는 '비키니를 입은 미나의 베트남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난 류필립, 미나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떠난 미나와 류필립은 호텔 곳곳을 돌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류필립은 "체크인하고 수영부터 하자"라고 말했다. 간단히 음식을 먹은 다음에 호텔 방에 짐을 풀었다.
호텔 곳곳을 돌아다니던 두 사람은 수영장에 이어 수영장과 연결돼 있는 바닷가로 갔다. 인조 모래사장과 비치 체어 등이 있었다. 류필립이 "사진 하고 영상이 진짜 잘 나온다"라고 말하자 미나는 멈춰 서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분홍색 비키니와 핫팬츠를 입은 미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며 마음껏 포즈를 취했다. 올해 5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선명한 복근과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수영장에서도 부부의 사진 촬영 삼매경은 계속됐다. 류필립은 비키니 차림의 아내를 카메라에 담기 바빴다. 탄탄한 근육이 돋보이는 미나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여러 가지 포즈를 취했다.
아내의 멋진 포즈에 류필립은 "어 예쁘다" "오 예술인데요"라고 추임새를 넣으며 최선을 다해 사진을 찍어줬다.
이후 리조트 내 풀장에서 두 사람은 수영을 즐겼다. 미나는 "나한테 물이 너무 깊다"라고 말했고, 류필립은 "소소하게 수영할 수 있어서 좋다"라고 했다. 류필립은 사진 삼매경에 빠진 미나에게 "예술이다"라고 거듭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72년생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하이뉴스=김아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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