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최준규 기자] SM 주가가 상승세를 탔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1.00% 오른 9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중국의 앨범 공동구매 감소로 내년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하향한 영향으로 목표 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14만5000원으로 하향했다고 교보증권이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또한 중국 공구 감소에 따른 보수적 앨범 판매량 가정으로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19.7% 하향한다면서도 보수적 앨범 판매량 가정에도 불구하고 NCT 드림, 에스파, 라이즈의 가동률 증가와 낮은 상반기 기저로 내년도 영업이익은 30.3% 증가를 예상했다.
SM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음반을 기획해서 제작하고 유통하는 음악 콘텐츠 사업과 매니지먼트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종속회사의 경우 광고,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영상 콘텐츠, 여행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로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EXO,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SuperM, WayV, 에스파 등이 있다.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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