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스포츠산업과 첨단 기술의 융합: 글로벌 스포츠 테크놀로지와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2023 스포츠산업 글로벌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송강영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켄지 키타타니 DAZN Japan 의장이 '스포츠산업과 인공지능의 결합'을 주제로 기조 발표한다. 아마존 웹 서비스의 유빙 지 수석 전략책임자와 켄 마르티네즈 전략실행리더가 '스포츠 머신 러닝의 혁신'과 '스포츠 생성 AI(인공지능)의 미래변화'에 대해 발표한다. 부산대학교 데이비드 오설리번 교수, 노스 플로리다 대학교의 최완용 교수의 발표와 함께 연세대학교 이준석 교수를 좌장으로 스포츠산업 신시장 창출과 혁신 서비스 전략 방안에 대한 발표자들의 토론 자리도 마련된다.
관련 정보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및 한국스포츠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Copyright ⓒ 아시아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