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의 멤버 해린이 디올(DIOR) 캔톤 로드 스토어 이벤트 참석을 위해 홍콩으로 출국하며, 공항에서 그녀만의 우아하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해린은 '디올 앰버서더'다운 자태로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 포인트가 더해진 의상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의 패션 스타일은 엣지 있는 시크함과 현대적인 캐주얼의 조화로 눈길을 끈다.
해린은 수평 줄무늬가 있는 청키한 니트 스웨터를 입었는데 그 오버사이즈 핏이 포근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검정 가죽 스커트와의 조화는 스웨터의 부드러운 질감에 대비되는 엣지를 더한다.
그리고 핑크 미니백은 활기와 여성스러움을 연출하는데 여기에 체인 디테일과 구조화된 디자인은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다.
견고한 디자인의 블랙 컬러의 컴뱃 부츠는 여성스러움과 강인함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해린은 홍콩에서 열리는 디올 캔톤 로드 스토어 이벤트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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