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지난 20일 오후 11시 1분께 경남 함안군 군북면의 한 목재 가공 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은 공장 벽면과 천장 등 내부 100㎡와 굴삭기 등 장비를 태워 4천53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공장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길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21일 오전 1시 22분께 잡혔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imag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