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 복슬복슬한 강아지를 보면
진실의 미소가 지어지는 에디터는
동물 유튜브를 보며
하루를 마무리하곤 하는데요.
고된 하루의 끝을 행복으로 채워줄
동물 유튜브 계정을 소개합니다.
천재견 사월이
물을 가져와 아침을 깨워주고,
잠들기 전엔 불도 꺼주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천재견 사월이에겐 냉장고 문 닫기는 식은 죽 먹기죠.
지능이 높은 편에 속하는 스탠다드푸들인데요.
사월이의 매력은 영상을 보면 볼수록 점점 커진답니다.
사월이가 영상 너머로 전하는 행복한 기운을 느껴보세요!
심소빵
통통한 꼬리, 보드라운 갈색 털을 가진 고양이 심소빵.
작은 아기 고양이 였던 ‘소빵’이는 어느새
이름과 정반대의 ‘대빵’ 큰 고양이가 됐습니다.
소빵이의 영상을 보고 있으면
온라인 집사 체험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반려동물과 함께하기 위해선
큰 책임이 따르는 것을 알기에
소빵이의 브이로그로 마음을 달래곤 합니다.
오늘내일 TodyTomy
유튜브 오늘내일에는
친칠라 오늘이와 내일이, 반려견 모레의
재미난 일상을 담겨 있습니다.
잔잔한 배경 음악과 함께 오물오물
풀을 씹어 먹는 친칠라의 모습을
보면 눈이 스르륵 감깁니다.
무엇보다 조금은 생소했던
친칠라에 대해 알 수 있는데요.
영상 시간도 5분 이내로 짧은 편으로,
잠시 머리를 식히고 싶을 때 시청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뚜비TV
도톰한 수제비 귀, 하얀 백설기에
검은콩 3개를 박은 듯한 포메라니안 뚜비.
에디터는 뚜비가 너무 귀여운 나머지
영상을 보며 숨 쉬는 것도 잊은 경험이 있는데요.
뚜비는 하루에 6번 산책을 나간 적이
있을 정도로 산책을 좋아합니다.
착용하는 액세서리와 옷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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