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현모의 근황이 공개됐다.
17일 안무가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들의 수다는 진짜 너무 웃김. 집 초대해 준 지민 언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갑경 언니랑 얘기하다 보면 주제가 어마어마함ㅋㅋ 좋은 인연이 쭈욱 되길. 트루디 너 연락 피하더라? 커플 팔찌까지 우리 귀여워”라고 전했다.
사진 속에는 배윤정과 안현모, 가수 조갑경이 배우 윤지민의 집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4명이 맞춘 커플팔찌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들은 지난해 부부들이 댄스스포츠를 함께 배우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에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안현모는 최근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으며 이혼사유은 성격차이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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