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일본 라이징 스타 타카하시 후미야가 주연을 맡은 하이틴 로맨스 '말하고 싶은 비밀'에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말하고 싶은 비밀'은 어느 날 잘못 배달된 고백 편지로 뜻하지 않게 시작된 모두의 이상형 '세토야마'와 소심한 여고생 '노조미'의 마음 정화 하이틴 로맨스다.
17일 공개된 1차 보도스틸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놀이공원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노조미'(사쿠라다 히요리)와 '세토야마'(타카하시 후미야)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또 다른 스틸 속 '노조미'와 '세토야마'는 미묘한 기류 속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리고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책상 밑에서 발견된 쪽지를 읽는 둘의 모습에서 은은한 설렘이 느껴지며 예측불가 로맨스를 예고한다. 모두가 한 번쯤 상상해 봤을 이상형과의 핑크빛 로맨스를 그린 '말하고 싶은 비밀'은 올겨울 청량한 비주얼과 가슴 두근거리는 러브 스토리로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녹일 예정이다.
'말하고 싶은 비밀'의 주연을 맡은 타카하시 후미야는 잘생긴 남고생 오디션 경쟁률 10,000:1을 뚫은 아름다운 미모로, 최근 가장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MZ픽 라이징 스타다. 일본의 인기배우 등용문으로 알려진 '가면라이더 제로원'으로 화려한 데뷔전을 치른 그는 미치에다 슌스케를 잇는 새로운 이케맨(꽃미남)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수많은 여성들의 입덕을 유발하고 있는 중이다.
꿈에 그리던 이상형과의 심쿵 로맨스를 담은 '말하고 싶은 비밀'의 주연을 맡은 만큼, 그는 압도적인 비주얼과 훈훈한 매력을 뽐내며 관객들의 설렘 지수를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미 개봉 전부터 완벽한 외모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는 그가 또 한 번의 일본 로맨스 신드롬을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말하고 싶은 비밀'은 오는 12월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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