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군과 싸웠던 '검은 악마들'로 불리던 제1특전단의 전설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밀리터리 액션 영화 <데블스 맨: 제1특전단> 이 11월 개봉을 확정하였다. 이 영화는 미국 육군의 특수부대로서 야간에 은밀하게 침투하여 독일군의 목을 자르는 작전으로 악명을 떨쳤던 제1특전단의 투쟁을 선보인다. 데블스>
새롭게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제1특전단 대원들이 치열한 전투 중인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낙하산을 이용한 공수작전과 독일군 진지의 공격 장면이 포함되어 있어 영화의 리얼한 전쟁 액션을 예고한다.
이 영화는 와오이밍 목장 출신인 샘 번이 최전방에서 겪었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번은 가족에게 쓴 편지를 통해 전장에서의 일상과 감정, 그리고 투쟁의 순간들을 전하며, 이러한 내용이 영화의 주요 각본으로 작성되었다. 전세계적으로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한 바 있는 이 작품은 관객들에게 전쟁의 참혹함과 함께 인간의 의지와 용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육군의 특수부대인 제1특전단의 투쟁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그들이 어려운 임무와 조건 속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전쟁의 승패를 결정지었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데블스 맨: 제1특전단> 은 제2차 세계대전의 승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전투를 생생하게 그려내는 영화로, 11월 개봉을 앞두고 이미 많은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데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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