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영웅은 논란 뒤 복귀를 예고하며 일부 팬덤의 화력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황영웅의 첫 번째 미니 앨범 1차 기부 공동구매 모금 금액이 24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이 금액으로 약 16만 장의 앨범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2차 앨범 기부 공동구매 예고
또한 팬카페 스태프는 2차 앨범 기부 공동구매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황영웅은 MBN 트로트 오디션 '불타는 트롯맨'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으나, 학폭, 상해 전과, 데이트 폭력 논란 등이 불거지며 결승 2차전 무대 직전에 하차하였습니다.
한편,황영웅은 최근 팬카페에 가을에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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