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제' 김연경, 후배들에 따끔한 조언과 응원 전하다!

'배구 여제' 김연경, 후배들에 따끔한 조언과 응원 전하다!

수하미디어 2023-10-03 12: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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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위원으로 중국 항저우를 방문 중인 흥국생명 공격수 김연경이 2일 중국 항저우 사범대학 창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구 여자부 한국과 네팔전을 마친 뒤 취재진과 인터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연합뉴스 제공
해설위원으로 중국 항저우를 방문 중인 흥국생명 공격수 김연경이 2일 중국 항저우 사범대학 창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구 여자부 한국과 네팔전을 마친 뒤 취재진과 인터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연합뉴스 제공

김연경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대표팀의 경기를 지켜보며, 한국 대표팀에게 소중한 조언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특히, 베트남전에서의 충격적인 패배를 지켜본 김연경은 이에 대한 선수들의 심리적 타격을 이해하며 따뜻한 격려의 말을 남겼다.

김연경은, "팀의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 베트남전에서의 패배가 큰 부담이 됐을 거라 생각하지만, 팀이 하나가 돼야 한다"라고 전했다. 그녀는 또한, 후배들을 직접 응원하기 위해 관중석으로 내려가 후배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베트남전 패배의 아픔을 넘기며,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은 네팔전에서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세트 점수 3-0의 완승으로, 팀의 분위기는 한층 더 좋아졌다.

반면, 김연경은 여러 문제점과 함께 대표팀의 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도 공유했다. 그녀는 "선수들에게 지속적인 기회와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라며, 향후 대표팀의 성장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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