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한혜진·박하선·임수향 뭉쳤다…'옥문아'서 반전 매력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한혜진·박하선·임수향 뭉쳤다…'옥문아'서 반전 매력

뉴스컬처 2023-10-03 11:01:54 신고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주역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격한다.

최근 본업으로 돌아와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고, 첫 연극에 도전하게 된 한혜진은 2013년 결혼한 축구선수 남편 기성용을 내조하기 위해서 영국에서 생활했던 이야기부터 엄마로서의 똑소리 나는 육아법까지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린다.

배우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 사진=에이스팩토리, 키이스트, FN 엔터
배우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 사진=에이스팩토리, 키이스트, FN 엔터

특히 한혜진은 내조, 육아, 일까지 다 잡은 '워킹맘'으로서의 현실적인 모습부터 털털하고 솔직한 인간적인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또한 과거 토크쇼 MC로도 맹활약한 그녀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어떤 입담과 센스로 시청자들과 옥탑방 MC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박하선은 드라마 '며느라기' '산후조리원'에서 현실 공감 연기부터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의 사랑스럽고 코믹한 모습까지 안정적이고 다채로운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은 물론, 현재 라디오 MC로도 활약 중인 가운데 이번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어떤 유쾌한 입담과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또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는 박하선은 한혜진과 함께 '워킹맘'으로서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현실 찐친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임수향은 드라마 '우아한 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 작품마다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주연으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이번 연극에서는 얼마나 생동감 있는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특히 세 배우 중 막내인 임수향은 특유의 발랄한 텐션으로 언니들을 이끌며 '옥탑방'에 완벽 적응, 귀엽고 톡톡 튀는 매력은 물론 솔직한 입담을 뽐낼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 여배우들의 남다른 절친 케미와 숨겨왔던 반전 매력은 오는 18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