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젠지' 막강한 화력으로 4매치 '치킨'

[PWS] '젠지' 막강한 화력으로 4매치 '치킨'

아시아투데이 2023-10-02 21:41: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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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페이즈2 2주 1일차 4매치 '젠지' /스크린샷

젠지가 PWS 페이즈2 2주 1일차 4매치에서 두 번째 치킨으로 승리했다.

2일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국내 프로 대회인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 코리아(2023 PUBG WEEKLY SERIES: KOREA, 이하 PWS)’ 페이즈2 경기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PWS는 국내 최상위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프로 대회다. 11개 프로팀을 비롯해 공식 아마추어 대회인 ‘펍지 레벨업 쇼다운(PUBG LVUP SHOWDOWN, 이하 PLS) 2023’ 시즌3에서 선발된 5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

4매치는 태이고에서 시작됐다. 경기 초반 디플러스 기아와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안전 구역으로 향하는 가운데 각 팀의 급습을 받으며 빠르게 무너졌다.

4페이즈 북쪽 외곽에서 경일 게임 아카데미와 이터널 스타라이트가 일전을 벌였다. 이 교전으로 경일 게임 아카데미가 무너졌고, 광동 프릭스는 이글아울스, 아즈라 펜타그램과 동시 교전이 일어났다. 이 교전에 승자는 광동 프릭스가 차지했지만, 디바인 티멩에게 후미를 내주며 탈락했다.

남쪽 지역에서는 다나와가 대동 라베가 화력에 모두 전멸했다. TOP4에는 대동 라베가, 젠지, 이터널 스타라이트, 디바인 티엠이 생존했다.

끝까지 전력을 유지한 젠지는 디바인 티엠과 마지막 치킨 경쟁에 나섰다. 젠지는 수적 유리함과 자기장으로 대량의 킬 포인트를 챙기고 교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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