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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페이즈2 2주 1일차 3매치 '다나와' /스크린샷 |
다나와가 PWS 페이즈2 2주 1일차 3매치에서 디플러스 기아를 꺾고 승리를 거뒀다.
2일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국내 프로 대회인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 코리아(2023 PUBG WEEKLY SERIES: KOREA, 이하 PWS)’ 페이즈2 경기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PWS는 국내 최상위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프로 대회다. 11개 프로팀을 비롯해 공식 아마추어 대회인 ‘펍지 레벨업 쇼다운(PUBG LVUP SHOWDOWN, 이하 PLS) 2023’ 시즌3에서 선발된 5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
3매치는 미라마에서 시작됐다. 경기 초반 대동 라베가, 베로니카 세븐, 지엔엘 이스포츠가 빠르게 탈락했다.
4페이즈 동쪽 외곽에서 고지대에서 동시다발 싸움이 벌어졌다. 플로리스가 높은 위치에서 투척 무기로 각 팀을 공격했지만 젠지의 기세에 무너졌다.
젠지와 다나와가 킬 포인트를 차근차근 쌓으며 생존했고, 디플러스 기아,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TOP4에 올랐다.
풀 스쿼드를 유지한 다나와가 젠지를 압박했고,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디플러스 기아 공격에 무릎을 꿇었다. 디플러스 기아는 젠지를 마무리 짓고 다나와와 일대일 상황을 만들었다.
다나와는 대량의 킬 포인트를 올리며 기세를 올렸고, '로키'의 날카로운 샷으로 교전에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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