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다나와' 안정적인 운영으로 2주 1일차 첫 '치킨'

[PWS] '다나와' 안정적인 운영으로 2주 1일차 첫 '치킨'

아시아투데이 2023-10-02 19:34: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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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 페이즈2 2주 1일차 1매치 '다나와' /스크린샷

다나와가 PWS 페이즈2 2주 1일차 1매치에서 안정적인 운영으로 치킨을 챙겼다.

2일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국내 프로 대회인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 코리아(2023 PUBG WEEKLY SERIES: KOREA, 이하 PWS)’ 페이즈2 경기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PWS는 국내 최상위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프로 대회다. 11개 프로팀을 비롯해 공식 아마추어 대회인 ‘펍지 레벨업 쇼다운(PUBG LVUP SHOWDOWN, 이하 PLS) 2023’ 시즌3에서 선발된 5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

1매치는 에란겔에서 시작됐다. 경기 초반 지엔엘 이스포츠는 집 단지에서 이프유마인 게임피티와 일전을 벌였다. 이 교전에서 이프유마인 게임피티가 빠르게 무너졌고, 지엔엘 이스포츠는 다나와의 압박을 받았지만 피해 없이 안전 구역으로 이동에 성공했다.

5페이즈 동쪽 외곽에서 동시다발 싸움이 벌어졌고, 이글 아울스, 경일 게임 아카데미, 젠지가 큰 이득 없이 무너졌다.

TOP4에는 이터널 스타라이트, 다나와, 지엔엘 이스포츠, 대동 라베가가 이름을 올렸다.

풀 스쿼드를 유지한 다나와가 우위를 점했고, 지엔엘 이스포츠가 광탈했다. 이어 혼자 남은 대동 라베가는 다나와에 무릎 꿇었다. 다나와는 수적 유리함을 앞세워 6킬 포인트를 챙기며 첫 치킨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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