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설에...국토부 "사실무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내년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설에...국토부 "사실무근"

아이뉴스24 2023-09-29 21:26:10 신고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지난 8년간 동결됐던 고속도로 통행료가 내년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논란이 된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서울 양재IC 인근 경부고속도로 상하행선이 정체를 빚고 있다. [사진=뉴시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고속도로 통행요금 현실화 필요성’ 자료를 토대로 정부가 고속도로 통행료 13.6~22.3% 인상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통행료는 지난 2015년 4.7% 인상된 이후 8년간 동결됐다. 그러나 추석과 설 명절 연휴에 납부를 면제하는 등 감면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기준으로만 면제액이 4259억 원에 달했다. 이는 통행료 전체 수입(4조2027억 원)의 10.1%에 해당한다.

또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도로공사의 명절(설·추석) 납부 면제·친환경 차량 할인 등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액은 연평균 3865억 원으로 집계됐다.

현행 유로도로법 제15조 제2항은 '통행료 감면으로 발생한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국가가 지원할 수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으나, 정부는 그동안 한 푼도 보전하지 않았다고 민 의원실은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국토부는 입장 자료를 내고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 추진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현재 검토조차 하고 있지 않다"라고 반박했다.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