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18주년 기념 팬 미팅 개최 그러나 뿔난 팬들 트럭시위 하고있다 이유는?

슈퍼주니어, 18주년 기념 팬 미팅 개최 그러나 뿔난 팬들 트럭시위 하고있다 이유는?

인디뉴스 2023-09-27 20: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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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가 데뷔 18주년을 기념하여 팬 미팅을 기획하였다. 이번 팬 미팅은 '슈퍼주니어 18TH 애니버서리 스페셜 이벤트 <잇츠 불루> '로 명명되었으며,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11월 4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1년 7개월 만에 개최되는 특별한 팬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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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팬 미팅은 2022년 4월에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된 팬 미팅 이후에 진행되는 첫 번째 팬 미팅으로, 약 1년 7개월 만에 열리게 되었다. 이 행사에는 슈퍼주니어의 전 멤버들, 즉 이특, 예성, 희철,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그리고 규현까지 모두 참가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는 팬 미팅에서 그간의 활동과 여정을 공개하며 멤버들 간의 케미스트리를 확인하는 토크와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팬 미팅 예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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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는 10월 18일 오후 8시에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선 예매가 이루어지며, 20일 오후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일반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오후 공연은 온라인으로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라고 SM 엔터테인먼트 측이 밝혔다.

하지만 이번 팬 미팅 발표에도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팬들은 팬 미팅 장소를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데, 경희대 평화의 전당은 슈퍼주니어 멤버 9명과 해외 팬들까지 수용하기에는 너무 작다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또한, 팬 미팅을 2회에 나눠서 진행하는 것에도 반발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으며, 멤버들의 건강과 체력을 고려할 때, 9명의 멤버가 하루에 두 번에 걸쳐 4,500명의 팬들과 소통하는 것은 부담스러울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트럭 시위와 모금 활동

일부 팬들은 트럭 시위를 통해 SM 엔터테인먼트에 장소 변경을 요구하고 있으며, 하루 트럭 대여료를 공유하고 SM 사옥에 트럭 시위를 보낼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이들은 슈퍼주니어 9명 전원의 한국 팬 미팅을 열리는 것을 더 크고 적절한 장소에서 행하길 원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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