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WACON 2023에서 사이버 보안 우수기업에 수여하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열린 WACON에서는 매년 세계 최고의 해커들이 참여하는 국제 모의 해킹 대회로 사이버보안 우수 사례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카카오뱅크를 포함해 총 11개 기업이 수상했다.
카카오뱅크는 2017년 출범 이후 고객 중심의 보호통제 설계를 목표로 보호통제 기술을 설계·구현해왔다. 지난해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표준' 인증을 취득했으며, 하반기에는 '국내표준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취득을 앞두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고객정보 보안 강화를 위해 개인정보업무 담당 부서를 30여명의 전문가 집단으로 확대 개편했다. 또한 고객정보의 수집·이용·제공·파기 단계에서 빅데이터 및 머신러닝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해 고객정보 관리를 위한 상시 점검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민경표 카카오뱅크 정보보호최고책임자는 "안전하게 고객정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정보보호 인력 역시 최신 기술에 대한 이해 및 활용이 필수적"이라며 "카카오뱅크는 앞으로도 WACON 등 다양한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정보보호 역량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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