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득녀 소식에 결혼ㆍ프로필 관심

존박, 득녀 소식에 결혼ㆍ프로필 관심

금강일보 2023-09-26 17:58: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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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직팜 제공 사진=뮤직팜 제공

가수 존박의 득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결혼 여부, 프로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존박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미국 출신의 그는 2010년 ‘슈퍼스타K2’ 출연으로 얼굴을 알렸다. 특히 ‘슈퍼스타K2’ 영상 중, ‘밀쳐도’라는 가사를 ‘쳐밀도’라고 실수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2012년 첫 미니앨범 ‘Knock'를 발매해 가수로서 정식 데뷔했다.

이어 2013년 ‘무한도전’의 ‘여름 예능캠프’ 특집에서 몰래카메라를 당해 큰 웃음을 자아내면서 예능 분야에서 자리 잡기 시작했다. 또한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 편’에 출연해 젠틀한 매너와 능숙한 홀 서빙으로 좋은 활약을 펼친 바가 있다.

존박은 최근 6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존박은 지인의 식사 모임에서 처음 만났고, “눈길이 가는 미모를 가진 여성이었다”며 첫눈에 반한 일화를 전했다. 이어 “MBTI 유형이 정반대인 아내와 신혼생활을 하며 자신과 다른 모습에 끌리고 있다”고 말했다.

존박은 앞서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한 바가 있다. 당시 존박은 “보자마자 아름다웠다. 사람이 밝았다. 맑은 에너지가 있었다”며 아내를 언급했다.

한편 소속사 뮤직팜은 “존박 부부는 지난 25일 오후 4시경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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