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헬로비너스, 유니티 출신 윤조가 배우 김동호와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윤조는 19일 자신의 SNS에 "내일모레는 더 잘 찍자 오빠야"란 글과 함께 웨딩화보 사진을 올렸다.
화보에는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김동호의 품에 안긴 포즈를 취한 윤조의 모습이 담겼다.
꽃에 둘러싸인 화사한 분위기에서 선남선녀다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행복한 순간이 그대로 포착됐다.
한편 윤조와 김동호는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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