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셔인 505게임즈는 19일 도쿄게임쇼 2023에 참가해 오는 21일 저녁 7시 생방송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505게임즈 도쿄게임쇼 디지털 쇼케이스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백영웅전’의 개발사 래빗 앤 베어와 ‘니발리스’이 제작사인 아이온 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백영웅전’은 지난 2020년 킥스타터 펀딩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JRPG로, 오는 2024년 4월 23일에 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 PC 등을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고전 JRPG 시리즈인 ‘환상수호전’의 제작자의 작품으로, 백 명 이상의 캐릭터 중 6명으로 파티를 구성하는 독특한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니발리스’는 디테일한 복셀 환경과 개성 있는 3D 캐릭터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사이버펑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TGS 2023 505 게임즈 현장 부스에서는 ‘니발리스’의 시연대를 각종 신작들과 함께 마련하며, 오는 2024년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
한편, 9월 21일 저녁 7시에 진행되는 505게임즈의 TGS 2023 출시 예정 신작 디지털 쇼케이스는 영어로 생중계될 예정이며, 505게임즈 공식 유튜브, 트위치 채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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