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서울대표 출전 한체대 선수단 선전 기원
강태선 서울특별시체육회장은 9월 19일 서울특별시체육회에서 문원재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을 만나 격려금을 전달하고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서울시 대표로 참가하는 한국체육대학교 선수단의 선전을 당부했다.
문원재 총장은 “서울특별시체육회와 한국체육대학교가 상호 협력하여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을 밝혔다.
한편, 10월 13일부터 전라남도 목포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서울특별시 선수단은 총 2,090명(임원 661명, 선수 1,429명)이다. 한국체육대학교 소속은 330명(임원 24명, 선수 306명)이 출전한다.
한편, 지난해 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한국체육대학교 소속 서울 선수단은 금21, 은28, 동24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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