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EC발 충격에 주요 암호화폐 낙폭 확대, 시총 1조달러 위태...비트코인 25,000달러선 후퇴

美 SEC발 충격에 주요 암호화폐 낙폭 확대, 시총 1조달러 위태...비트코인 25,000달러선 후퇴

코인리더스 2023-06-10 14:56:00 신고

주요 암호화폐가 하락 폭을 확대하며 시가총액 1조 달러선 유지가 위태로운 상황이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은 한국시간 6월 10일 오후 2시 50분 현재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3.51% 급락한 25,54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ETH)은 4.47% 떨어진 1,757달러를 기록 중이다.

특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증권으로 분류한 암호화폐들의 약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카르다노(ADA)가 22.90%(0.245달러) 급락한 것을 비롯해 솔라나(SOL) 23.35%(14.36달러), 폴리곤(MATIC) 23.23%(0.6016달러) 등이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앞서 SEC는 바이낸스, 코인베이스를 제소하며 ATOM, BNB, BUSD, COTI, SOL, ADA, MATIC, FIL, SAND, MANA, ALGO, AXS, CHZ, NEAR, CLOW, ICP, VGX, DASH, NEXO 등 암호화폐를 증권으로 지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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