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결승으로!’ U-20 월드컵 준결승 거리응원, 9일 오전 5시에 시작

‘가자, 결승으로!’ U-20 월드컵 준결승 거리응원, 9일 오전 5시에 시작

인터풋볼 2023-06-08 18:30:00 신고

3줄요약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붉은악마가 모여 붉은함성을 통해 U-20 월드컵 4강전에 나서는 태극전사를 응원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8일 “FIFA U-20 월드컵 준결승 이탈리아전에 나서는 우리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한 거리응원을 9일 오전 5시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경기는 오전 6시부터 열린다.

이에 앞서 서울 종로구청은 8일 오후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번 거리응원 개최를 최종 승인했다.

축구대표팀 서포터즈 ‘붉은악마’가 진행할 이번 U-20 월드컵 거리응원은 전국경제인연합회, 서울시, 문화체육관광부가 합심하여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광화문광장에서 거리응원이 열리는 것은 작년 11월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와 16강 브라질전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그동안 U-20 월드컵 대회에서도 대규모 단체 응원이 열린 바 있다. 박주영의 활약으로 기대가 높았던 지난 2005년 대회 조별리그 브라질전, 2017년 국내에서 열렸을 때 조별리그 3경기와 16강 포르투갈전, 그리고 지난 2019년 우크라이나와 맞붙은 결승전에 이어 이번이 여섯 번째다.

한국은 9일 오전 6시 아르헨티나 라플라타에 위치한 라 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이탈리와와 결승전 진출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결승전에 진출할 경우, 우루과이-이스라엘 승자와 대결한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