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몸 망가졌다' 제니퍼 애니스턴, 열정 운동이 과한 부상 야기했다?

[연예] '몸 망가졌다' 제니퍼 애니스턴, 열정 운동이 과한 부상 야기했다?

시아피드 2023-06-07 18:45: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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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턴이 격렬한 운동으로 인해 모든 걸 버리고 망가졌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6일 현지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애니스턴은 인터뷰에서 "격렬하게 운동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너무 많이 느끼고 결국 부상을 입었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45분동안 유산소 운동을 안하면 운동 효과를 볼 수 없다는 생각이 건강을 해친다"며 "나는 그렇게 오랫동안 믿었고 지쳐서 몸이 망가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애니스턴은 과거에 지나치게 자신을 쫓았다는 점을 후회하며 균형잡힌 방식으로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충격이 적은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혼자보다는 친구들과 함께 운동하는 것이 더 좋다고 언급하였으며 좋은 음악을 틀어주면 재미있게 놀 수 있지만, 누군가의 지도를 받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여담으로 애니스턴은 인터뷰에서 운동하면서 즐겨 듣는 음악을 묻자, 미국의 팝스타 리아나를 사랑하고 1990년대 힙합을 좋아한다고 담소하였습니다.

한편 애니스턴은 1990년 드라마 '몰로'로 데뷔하였으며, 1994년 시트콤 '프렌즈'에 출연하면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와 2000년 결혼하였으나 2005년 이혼하였으며, 5년 후인 2010년 배우 저스틴 서룩스와 결혼하여 새 가정을 꾸렸습니다. 그러나 2018년 두 번째 파경을 맞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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