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아이돌' 제니, 19禁 안무→선정선 논란…외신도 혹평한 장면 뭐길래?

'디 아이돌' 제니, 19禁 안무→선정선 논란…외신도 혹평한 장면 뭐길래?

한류타임스 2023-06-07 11:10: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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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 TV 시리즈 '디 아이돌'(The Idol)'에 출연한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5일(현지시간) 현지에서 첫 방송된 '디 아이돌'은  팝 음악 시장의 이면과 아이돌 스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실제 팝스타 위켄드와 배우 조니뎁의 딸 릴리 로즈 뎁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극중 제니는 릴리 로즈 뎁의 친구이자 백업 댄서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이 작품은 지난 5월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돼 관심이 집중됐다.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초대받은 것은 물론 제니 역시 영화제에 참석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런 기대 속에 드라마가 공개됐지만 외신의 혹평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의 연예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디 아이돌'에 대해 "드라마는 퇴행했고, 엉덩이 노출 없이는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특히 제니가 탱크톱에 핫팬츠를 입고 남성 댄서들과 수위 높은 댄스를 추는 장면은 선정성 논란이 제기되면서 팬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이처럼 수위 높은 의상과 퍼포먼스는 제니가 그룹 활동하면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이기에 팬들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안무일 뿐이라며 제니의 도전을 응원한다는 의견도 이어지고 있다.

사진=HBO 오리지널 '디 아이돌' 캡처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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