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야한거 아니냐.." 블랙핑크 제니, '디 아이돌' 19금 댄스 장면으로 논란

"너무 야한거 아니냐.." 블랙핑크 제니, '디 아이돌' 19금 댄스 장면으로 논란

뉴스클립 2023-06-06 22:05: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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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 '디 아이돌'
HBO '디 아이돌'

블랙핑크 제니가 첫 배우 데뷔작에서 선정적인 댄스 장면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5일 미국 HBO 시리즈 ‘디 아이돌’이 북미 지역에서 공개되었는데 1회에서 제니의 안무 연습 장면이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니는 극 중에서 주인공 조셀린(릴리 로즈 멜로디 뎁)의 친구이자 백업 댄서인 다이안 역을 맡았는데, 1회에서 제니는 남성 댄서들과 밀착한 채 춤을 추는 장면이 있었다.

네티즌들은 해당 장면이 '19금 수준'이며 너무 선정적인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쏟아냈다.

HBO '디 아이돌'
HBO '디 아이돌'

네티즌들은 "동작도 동작이지만 표정 땜에 너무... 포르노 같다는 평이 이해 감", "난 이게 전혀 작품으로 안보임.. 유포리아처럼 청소년 마약이라던가 그런 교훈을 주는 드라마도 아니고 스타 되려면 몸팔아야 된다 뭐 이런 내용의 포르노잖아...", "중간에 감독, 스토리 바뀌었다면 선택할 기회도 있었던 거고..대체 어떤 계약을 했길래...저게 커리어에 이득이야?", "대본이 마음에 들었다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 아이돌' 칸 프리미어 상영회에서도 혹평 쏟아져

앞서 '디 아이돌'은 '제 76회 칸 국제 영화제' 프리미어 상영 때부터 내용과 장면이 파격적이라는 평이 대다수였으며 드라마가 공개되자 외신들의 혹평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연예매체 롤링스톤은 "끔찍하고, 잔인하고, 당신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나쁜 이 드라마는 어린 여자 스타들을 약탈적인 시선으로 바라본다"고 평가했다.

제니 인스타그램
제니 인스타그램

또한 'K팝 스타' 제니의 출연을 대대적으로 홍보한 것 에 대해 "제니의 출연 분량이 거의 없고 스토리에서도 중요하지 않은 역할을 맡았다"며 "제니는 고작 3~ 4줄의 대사를 소화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미국 HBO의 6부작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은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인기 팝 아이돌 스타가 몸담은 연예계에서 벌어진 그들의 사랑과 열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며 배우 조니 뎁의 딸인 릴리 로즈 멜로디 뎁, 트로이 시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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