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로이킴, 서인호 짝사랑했네"…눈물 찔끔 화기애애 메이킹 (닥터 차정숙)

김병철 "로이킴, 서인호 짝사랑했네"…눈물 찔끔 화기애애 메이킹 (닥터 차정숙)

엑스포츠뉴스 2023-06-01 17:36: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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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닥터 차정숙' 출연진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일 오후 JTBC 측은 '짜잔 할머니를 위해 준비했어요'라는 제목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배우들의 촬영현장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민우혁(로이킴 역)과 최승희(명세빈)은 연기 연습을 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다정하게 셀카를 찍으며 친분을 드러냈다. 



이어 드라마 스태프들은 마지막 촬영을 마친 민우혁에게 "저기 스태프들이 뭘 써놨더라"고 이야기했고 민우혁은 자신을 위한 롤링페이퍼를 발견하자 이를 사진으로 남겼다. 한 스태프가 "왜 안 우냐"고 장난을 치자 민우혁은 "좀 전에 약간 울었다"며 감동을 표했다.

민우혁은 스태프와 추억을 남기고, 촬영장에 찾아온 김병철(서인호)와도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그는 김병철에게 "너무 고맙다. 진짜 많이 배웠다"며 진심을 전했다. 김병철은 "(로이가)인호를 짝사랑했다"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서로와 헤어지기를 아쉬워했으나, 다음날 같이 찍는 날이 있음이 밝혀져 또 한 번 폭소를 안겼다. 두 배우는 "내일 또 볼 거니까"라며 쿨한 인사를 나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15회는 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한다.

제작진은 '닥터 차정숙'의 결말에 대해 "차정숙이 인생에 다시 불어 닥친 파도를 무사히 넘고 해피엔딩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인생 리부팅을 향한 뜨거운 의지를 불태울 차정숙의 행보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각 인물들이 어떤 선택지로 향할지도 지켜봐 달라"고 전한 바 있다.

사진 = JT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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