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회는 지강숙의 단편 ‘소음과 진동’에 대해 “단단한 구조와 절제된 문장, 입체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평했다. 봉주연의 시에 대해선 “자신의 사유를 의심하거나 흐리지 않고 선명하게 밀어붙이는 모습에 믿음을 줬다”고 전했다.
두 당선자의 작품과 심사평, 수상소감은 ‘현대문학’ 6월호에 실렸다.
|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