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도 돌판에 나오는 돌짜장 맛집 4

300도 돌판에 나오는 돌짜장 맛집 4

에스콰이어 2023-06-01 16:00:00 신고

북한강돌짜장






남양주에 위치한 돌판 짜장면 전문점 북한강돌짜장. 뜨겁게 달궈진 돌판에 얹어 나오는 짜장면은 지글지글 소리부터 먹기도 전에 맛에 대한 기대를 높여준다. 언뜻 보면 쟁반짜장과 비슷한 듯하지만 확연히 다른 맛을 느끼게 될 것. 300도 넘는 온도 덕에 소스가 자연스럽게 면에 스며드는 데다 먹는 내내 온기를 유지해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여럿이 방문했다면 매운 갈비찜이 나오는 세트로 주문해 돌짜장과 맵달조합으로 제대로 즐겨보자


산타의돌짜장







돌짜장과 양념게장 이색조합으로 유명한 산타의 돌짜장. 평일에도 웨이팅이 넘치는 이곳은 원래도 돌짜장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했지만 최근 ‘미운우리새끼’에서 방문해 더욱 유명해졌다. 300도 넘는 돌판에 올려주는 짜장면은 불향 가득한 맛은 물론 푸짐한 해산물과 야채가 들어가 다채롭게 맛볼 수 있다. 탕수육도 이긴다는 이곳의 사이드 메뉴 양념게장. 속이 꽉 찬 빨간 양념게장을 쭉 짜서 짜장면과 함께 곁들여 먹어보자.


남쪽마을돌짜장






광주에 유일한 돌짜장 맛집이자 1시간 웨이팅은 기본인 남쪽마을 돌짜장. 제기차기, 땅따먹기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으니 긴 대기 시간에 활용해 동심으로 돌아가 보자. 기다림 끝에 나온 돌짜장은 400도 넘는 불판 위에 해산물까지 짜장면의 감칠맛을 높였다. 함께 나오는 꽃빵에 따뜻한 면과 야채를 올려 먹으면 맛이 더욱더 일품. 만약 배에 자리가 남았다면 남은 짜장 소스에 밥까지 비벼 먹어보자.



주남저수지돌짜장






돌판 짜장면과 갈비찜 맛집 주남저수지돌짜장. 지글지글 소리와 함께 나오는 돌판 짜장면은 해산물과 야채를 수북이 쌓아 올려주는 비주얼을 볼 수 있다. 수타면 대신 냉각기로 뽑은 면을 사용해 탱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돌짜장을 먹다가 중간에 매운 갈비찜 소스를 비벼 먹으면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동시에 중독성 강한 맛을 낸다고. 식사를 마친 뒤 후식 코너에서 보리강정과 커피로 완벽하게 마무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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