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정 불가...” 제니가 직접 고른 칸 드레스 가격, 소품만 4000만 원이다

“측정 불가...” 제니가 직접 고른 칸 드레스 가격, 소품만 4000만 원이다

위키트리 2023-05-30 15: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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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선 블랙핑크 멤버 제니 / 뉴스1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선 블랙핑크 멤버 제니 / 뉴스1

블랙핑크 제니의 일거수일투족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칸 국제영화제(칸영화제)에서 선보인 드레스 가격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난 26일 IHQ 공식 유튜브 채널 바바요의 '투머치토커'에서는 칸영화제에서 이목을 끈 블랙핑크 제니를 집중 분석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제니는 지난 22일(현지 시각) 제76회 칸영화제에서 미국 HBO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 시사회 전 레드카펫 행사와 애프터 파티(뒤풀이)에 참석했다.

황영진은 "드레스 3벌로 칸을 정복했다. 이게 정말 맞는 말이냐"고 물었고, 최정아 기자는 "월드 프리미어 상영회를 앞두고 명품 C사의 드레스를 입고 나왔다. 드레스는 제니가 직접 골랐다. 어깨를 감싸는 망사 부분을 내려서 오프숄더(맨어깨) 형태로 연출한 것도 제니의 아이디어였다"고 설명했다.

칸영화제에서 제니가 입은 드레스 사진이다. / IHQ 공식 유튜브 칸영화제에서 제니가 입은 드레스 사진이다. / IHQ 공식 유튜브 '바바요'

그는 "제니가 착용한 C사 검은색 커다란 헤어밴드(머리띠)의 가격은 117만 원, 착용한 반지 3개는 약 3600만 원, 구두는 100만 원대라고 한다. 드레스 가격은 미상이다 제일 무서운 말이다. 얼마인지 알 수 없다. 측정 불가다"고 밝혔다.

이어 "드레스를 제외한 소품만으로 4000만 원을 넘으니까 그야말로 초럭셔리한 패션을 선보였다고 할 수 있다. 이어진 애프터 파티도 굉장한 화제를 모았다"고 했다.

당시 캐주얼한 분위기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 제니에 대해 최 기자는 "치마가 정말 많이 파였다. 허벅지 끝까지 올라가는 노출 원피스다. 제니이기 때문에 힙하게 소화했다는 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23일(현지 시각) HBO ‘디 아이돌’(The Idol) 포토콜에서 제니가 입장하고 있다. / 뉴스1
제니가 '디 아이돌'(The Idol) 애프터파티에 참석했다. / 제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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