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달달한 유럽 허니문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림처럼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푸른 인피니티 풀, 하얀색 수영복과 어우러진 그녀의 미소가 싱그러움을 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그녀의 가녀린 뒷모습과 함께 펼쳐진 절경이 인상적이다.
남편 세븐과의 훈훈한 커플샷 역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감싸 안은 채 얼굴을 맞대며 달콤한 허니문을 즐기는 모습이다. 함께 착용하고 있는 커플 팔찌와 다이아가 빛나는 웨딩링을 자랑하며 대중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두 사람의 행복한 허니문 사진을 접한 동료 배우 소유진은 "예쁘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배우 박시연은 "다해야 너무 아름답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8년 열애를 마치고 지난 6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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