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예영이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6일 조예영이 자신의 SNS에 "이런 날 테라스는 못 참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예영은 한 카페의 테라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화이트 셔츠에 블랙 숏 팬츠를 입은 그는 청순하면서도 힙한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살이 너무 빠졌어요", "여전히 아름다우세요", "여신 미모"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조예영은 MBN 프로그램 '돌싱글즈3'을 통해 출연자 한정민과 최종 선택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후 지난 3월에는 조예영이 팬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던 조예영은 돌연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후 "사실관계와 다른 내용이 언론에 유포가 됐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법적 절차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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