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박지연은 예전 영상을 공개하며 "저 진짜 얼굴 좋아지지 않았냐. 요즘 친구들이 하는 말이 '얼굴 왜 이렇게 더 작아졌냐'며 "진짜 제가 봐도 제 얼굴이 좋아졌다"고 적었다.
이어 박지연은 "부기가 몇 년 갔던 저인지라 무너진 라인 찾기 쉽지 않았다"며 "꾸준함만이 답이다. 얼굴 예쁘단 소린 잘 못 듣지만 인형 같단 소린 많이 듣는 편이에요? 그만큼 얼굴 라인이 정리도 얼굴이 작아 보이고 좋아 보인다고요"라고 덧붙였다.
갸름한 얼굴을 공개하기도 했다. 화장기없는 민낯에도 깨끗한 피부와 날렵한 턱선이 시선을 끈다.
이수근과 박지연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2010년 둘째 아들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문제가 생겨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