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이 빨간 장미보다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6일 김소연이 자신의 SNS에 장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아파트 화단에 있는 장미꽃 옆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출근길인 듯 민낯에 마스크만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소연은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장미보다 화려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가 장미예요?", "장미가 졌다", "언니는 없고 꽃 사진만 있는데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소연은 tvN 드라마 '구미호뎐1938'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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