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놀랍게도 작년 살크업 때 나름 허리 둘레 줄고 근육량은 올랐었는데 부유방, 팔뚝 살은 붙어 있던 시절"이라며 "테스팅 몇 개월 진행하면서 상체 눈바디 효과 많이 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담겼다. 과거 자가면역질환 루프스병 때문에 체중이 많이 늘었던 최준희는 40kg을 감량해 이목을 끈 바 있다. 다이어트 후에도 곳곳에 군살이 있던 시절 몸매를 공개한 최준희는 꾸준한 관리로 현재의 슬렌더 몸매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눈과 코 재수술을 받은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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