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한 미주가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지난 26일 소속사 안테나 측이 "미주는 26일(금) 몸살 증상이 있어 진행한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 후 곧바로 병원을 찾았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금일 출연 예정이었던 '뮤직뱅크'를 포함해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 생방송에 모두 불참하게 됐다"며 "27일과 28일 예정이었던 싱글 앨범 'Movie Star' 발매 기념 팬사인회 또한 잠정 연기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한 미주는 그룹 해체 후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 ⓒ pickco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