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황해도·강원도·개성 폭우 경보…최대 100㎜ 비

[북한날씨] 황해도·강원도·개성 폭우 경보…최대 100㎜ 비

연합뉴스 2023-05-27 06:48:19 신고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북한은 27일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에는 황해도에서, 낮에는 평안도와 함경남도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황해도와 강원도 내륙 일부 지역, 개성시에 많은 비 주의경보가 내려졌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일부 지역에서는 100㎜ 이상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농업 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는 많은 비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안전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6도로 평년보다 2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27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리고 비, 23, 90

▲ 중강 : 흐림, 27, 30

▲ 해주 : 흐리고 비, 21, 70

▲ 개성 : 흐리고 비, 21, 70

▲ 함흥 : 흐리고 비, 27, 60

▲ 청진 : 구름많음, 23, 20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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