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여야 지도부는 27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나란히 불심잡기에 나선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리는 법요식에 참석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도 같은 행사에 참석한다.
지난해 5월 8일 열린 조계사 법요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으로 참석한 바 있다.
한편,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지역구가 있는 대구에서 동화사 법요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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