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에 생기를 불어넣는 주얼리, 어디까지 해봤니?

룩에 생기를 불어넣는 주얼리, 어디까지 해봤니?

엘르 2023-05-27 04:00:00 신고

@jennierubyjane


@jennierubyjane


올해 멧 갈라에 처음으로 참석하게 된 제니의 애프터 파티 패션은 샤넬의 리틀 블랙 드레스. 군더더기 없이 미니멀한 디자인이 아름답지만 파티 룩으로는 어딘지 모르게 살짝 부족해 보이죠. 제니는 여기에 볼드한 체인 네크리스와 길게 떨어지는 진주 네크리스를 겹겹이 레이어드하여 화려한 인상이 들도록 했습니다.

@dualipa


@dualipa


멧 갈라 애프터 파티에서 화려한 주얼리 스타일을 보여준 또 한 명의 스타는 바로 두아 리파입니다. 평소 볼드하고 과감한 스타일을 즐겨 입는 그녀답게 다양한 디자인과 길이의 체인, 진주 액세서리를 목과 허리에 주렁주렁 걸어 맥시멀 스타일링의 진수를 보여주었어요.

@nicolaannepeltzbeckham


@nicolaannepeltzbeckham


베컴가의 며느리 니콜라 펠츠는 캐주얼한 네이비 스웨트셔츠에 볼드한 골드 뱅글을 양쪽 손목에 대칭으로 맞춰 스타일링하여 의외의 조합을 선보였습니다. 드레시한 무드에나 어울릴 것 같은 액세서리도 고정관념을 깨고 이처럼 편안한 데일리룩에 더하면 의외로 스타일리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답니다.

@haileybieber


@haileybieber


스웨트셔츠, 데님 팬츠, 화이트 탱크톱 등 일상적인 아이템을 즐겨 입는 헤일리 비버의 룩이 왠지 모르게 힙해 보이는 이유는 바로 그녀의 구릿빛 피부와 잘 어울리는 골드 주얼리를 적극 활용했기 때문! 특히 옷차림이 단순해지는 여름일수록 주얼리의 강력한 존재감을 느낄 수 있으니 그녀의 스타일을 참고해보세요.

@yulyulk


@yulyulk


유리 역시 주얼리의 힘을 잘 알고 있는 듯하죠? 화이트 톱과 데님 팬츠의 쿨한 매치에 길이가 다른 골드 네크리스를 레이어드하고 볼드한 후프 이어링으로 느낌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어요.

@yoo__sha


@yoo__sha


여러 개를 레이어드하는 스타일이 부담스럽다면 임팩트 있는 디자인의 주얼리 하나로 포인트를 주는 방법도 있어요. 유아는 얼굴만 한 후프 이어링을 더해 힙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요. 이처럼 주얼리 하나로도 충분히 룩에 입체감을 불어넣어 줄 수 있으니 올여름 꼭 활용해 보길 바랍니다.



글 정미나 사진 각 인스타그램 어시스턴트 에디터 전혜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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