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실종 브라질 배우 4개월만에 비극적 시신 발견, 연예계 충격

[연예] 실종 브라질 배우 4개월만에 비극적 시신 발견, 연예계 충격

시아피드 2023-05-27 00:15: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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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유명 배우 제퍼슨 마차도가 4개월 전 실종됐다가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과 브라질 현지언론들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제퍼슨 마차도는 2m 넘게 파묻혀 있는 나무 상자 안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그는 지난 1월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실종됐다.

마차도의 가족은 그와 연락이 닿지 않아 집에 가보니 반려견만 있었고,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그의 자택에 8마리의 반려견이 버려진 채 발견됐다. 반려견 2마리는 이미 죽어있는 상태였으며, 6마리는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마차도의 어머니는 1월 29일에 고인과 마지막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당시 그가 면접 때문에 친구의 집에 머물겠다고 말했으며, 마차도가 휴대폰을 바닥에 떨어뜨려서 장나는 바람에 영상 통화를 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보냈으나, 이상하게도 오타가 많아 경찰에 신고했다고 증언했다.

실종 4개월만에 마차도의 시신이 발견된 주택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한 남성이 임대한 건물이며, 이 건물의 실제 주인은 또 다른 여성이었다. 마차도의 가족들은 마지막 통화는 1월 29일이었다 인터뷰 때문에 친구 집에 머물겠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들 가족의 지인은 제퍼슨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그를 부러워하는 사악하고 파렴치한 사람들에 의해 차갑고 잔인하게 살해당했다"고 썼다. 브라질의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그의 시신이 발견될 당시 손이 묶이고 목에 철사가 감겨있었다. 그의 비극적인 운명에 대한 뉴스가 퍼지면서 브라질 연예계는 비통에 빠졌다.

현지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파악 중이나 시신의 부패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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