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KB금융 리브챔피언십 2R 공동 선두

김민수, KB금융 리브챔피언십 2R 공동 선두

한스경제 2023-05-26 20:19:46 신고

3줄요약
김민수. /연합뉴스
김민수. /연합뉴스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스크린골프 최강자'로 불리는 김민수(33)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에서 이틀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수는 26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1위를 기록했다.

김민수는 스크린 골프 대회에서 통산 10번 넘게 우승한 최강자다. 그러나 2012년 데뷔한 KPGA 코리안투어에서는 공동 4위가 최고 성적이다. 김민수는 이번 대회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유지하며 생애 첫 코리안투어 우승의 가능성을 끌어올렸다.

이정환. /연합뉴스
이정환. /연합뉴스

이정환(32)은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타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 7언더파 137타로 김민수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배용준(23)과 염서현(32)은 나란히 5언더파 139타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7일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한 정찬민(24)은 3언더파 141타를 쳤다. 공동 8위에 포진했다.

21일 SK텔레콤오픈 정상에 오른 백석현(33)은 4오버파 148타 공동 52위로 가까스로 컷 통과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