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크 피시백 "'연모' 보고 심장 벌렁…韓 드라마에 푹 빠졌다"('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도미니크 피시백 "'연모' 보고 심장 벌렁…韓 드라마에 푹 빠졌다"('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스포츠한국 2023-05-26 1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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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팀이 한국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감독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앤서니 라모스, 도미니크 피시백, 토베 엔위그위,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이날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프로듀서는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아무래도 한국 영화 시장이 세계적으로 규모가 크고 시리즈가 공개될 때마다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셨기 때문이다. 다른 작품에서 한국 배우 이병헌과 작업할 기회가 있었다.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깊은 시장이라 마치 고향에 돌아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좋아하는 한국 작품에 대해 묻자, 앤서니 라모스는 "좋아하는 작품이 너무 많다. '기생충', 봉준호 감독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도미니크 피시백은 "저는 '연모'라는 드라마를 좋아한다. 너무 로맨틱해서 심장이 벌렁벌렁했고 한국 드라마에 빠지게 됐다"며 웃어보였다.

한편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강력한 빌런의 등장에 맞서 오토봇과 맥시멀이 힘을 합쳐 펼치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다. 오는 6월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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